오픈 명상록 (Open Meditation)이용문의 (To Council)

수용과 평화

[필수영상]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종교적인 이유로
잔인한 전쟁과 테러, 살상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 가만히 성찰해 봅시다.

 

 

각 종교의 창시자님들은 과연 자신이 창시한 종교로 인해
서로를 멸하는 것을 용납하실까요?

종교란 투쟁과 전쟁의 원인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자비, 용서와 화합의 원동력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서로의 다른 점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상호 수용할 수 있다면
우리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용서라는 위대한 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용서는 내가 납득할 수 없는 나와 다른 삶의
불가피한 그러함을 수용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우리가 서로에게서 자신을 발견하고
상대를 용서함으로써 자신을 용서하는 법을 배울 때
우리는 수천년 동안 이어져온 인류집단의식의 매트릭스에서 벗어나
고통의 수단이 아닌 화합의 수단을 통해 자비를 실천할 수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 참된 평화와 인류 의식진화가 자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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