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아트 Open Art이용문의 (To Council)

1] ‘오픈아트 (Open Art)’는 진리를 열기 위한 미술, 내 본성을 열기 위한 미술, 누구에게나 열려있다는 의미, 누구든지 열수 있다는 의미를 상징합니다.


2] 오픈아트는 철학과 진리를 미술로 표현해 누구나 자유롭게 감상하고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정신문화이며, ‘오픈마인드 원 (Openmind O)’ 참여, ‘오픈 미디아트’ 시청과 함께, ‘오픈 아트’ 감상은 대표적인 온라인 오픈마인드 활동 (Openmind Activity) 입니다.


3] 오픈 아트는 현재 전시되어있는 작품 외에도 다양한 테마별 작품들이 엄선되어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모든 회원들은 모든 작품들을 자유롭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입니다.


4] [Optical Mind: 시각견성], [Enlighten Mind: 빛의 견성], [Universal Mind: 우주적 견성] 에 전시된 작품들은 실물작품으로 제작해 소장하거나, 요청 시 비상업적인 조건에 한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저작권 이용 편의를 드리니 이용문의 (To Council)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오픈아트 안내: 오픈 더 마인드자세히

 

 

"말로 표현된 것은 진리가 아니다" – Lao-Tzu –

 

 

 

복잡한 철학, 논리, 구도, 신앙, 과정, 희생, 고행, 이 모든 형식과 형태를 넘어서,    
단순 명료히 "미술감상을 통해 견성을 체험하는 미술",     
백문이 불여일견 이듯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들을 미술로 표현해 관람하고 감상하는 것으로     
사고하는 마음에서 벗어나 직관적으로 깨달음을 접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진리체험이 가능하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픈아트의 본질은 사고하는 마음 너머, 근원인 본성으로 가기 위한 매개체입니다.

 

예를 들어 [Optical Mind] 시리즈는 깨달음과 깨어남의 과정을 시각화해      
관조자가 영적 상승을 간접체험 할 수 있도록 형상너머의 실체를 표현합니다.

 

하지만 작품보다 더 중요한 것은 관람자가 작품을 어떻게 인식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오로지 관객이 사고하는 마음의 작용에서 넘어설 때 관객은 창작의 원천,      
작품의 형상 너머에 내재된 형상너머의 문을 열 수 있을 것입니다.    
그곳은 바로 견성의 자리, 우리의 본성을 발견하는 자리입니다.

 

 

오픈아트에서 의미하는 [견성]은 전통적 의미의 초월적 대오각성이나 기적적 초탈이 아닌    
마음으로부터 벗어난 단순하고 명료한 내 본성의 의식상태이며    
지적 도약의 시대에 모두가 맞이하게 될 새로운 정신문화이자 삶의 방식이며 의식의 진화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오픈아트에서 본성의 발견이란 우리의 마음과 고정관념이 만들어 낸 것처럼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며     
혹독한 수행 없이도 사고하는 마음으로부터 벗어날 때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근원적인 의식의 상태라고 합니다.

 

  


사실은 미술의 근본 목적 자체가 창작의 원천이자 아름다움의 근원인 우리의 본성 열기 위함이 아닐까요?    
그것은 마음(에고 마인드)이 형성되기 이전에,    
당신의 본존(순수의식의 본래 존재상태)을 말하는 것입니다:     
바로 그곳이 형상너머의 자리, 예술적 영감이 나오는 자리,     
애초에 아름다움이 아름다움을 원초적으로 알 수 있게 해주는 순수의식의 자리입니다. 

     
오픈아트는 형상만이 아닌 형상 너머 미술의 본질을 관조하는 법을 제안합니다.    
미술을 관람하거나 그림을 볼 때, 인식의 대상을 작품에서 공간으로,

미술의 형상에서 미술의 근원으로, 형상에서 형상너머로,     
발현된 형상에서 형상화 되기 전 근원으로, 의식의 초점을 전환함으로 인해 인식의 차원은 전환됩니다.    
     
'이해하려는 사고의 충동'으로부터 '순수한 인식'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생각하는 마음의 습성'으로부터 '순수의식'으로 전환되는 것입니다.    
     
생각하려는 (사고하는 마음을 사용해 미술을 분석하고 판단하고 분류하고 이해하려는) 집착과 충동을 내려 놓을 때,    
사고의 작용은 힘을 잃고 길들여 지지 않은 의식의 상태, 즉 순수인식 그 자체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미술을 관조하며 형상너머에 대한 집중이 우리의 인식을 투명하게 전환 할 때,    
우리는 형상을 둘러싸고 있던 형상너머의 본질을 지각하고 깨닫게 됩니다.    
거기에 고요하고 명료한 마음이 자리합니다.    
     
이해하려는 집착을 내려 놓음으로써 ‘사고하려는 마음의 습성과 충동’은 해방될 수 있습니다.    
비로소 당신은 에고 (사고하는 마음)의 완전한 곡해로부터 벗어나,    
왜곡된 관념의 필터를 거치지 않고 미술의 형상과 형상 너머의 본질을 동시에 자각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마음(Mind)을 열어 변형된 인식의 필터를 벗고, ‘명료하게 집중된 인식의 상태’로 전환 될 수 있습니다.    
     
비록 짧은 순간일지언정 자아의 사고하는 마음이 우리의 본성을 대신하기 이전의 맑고 밝은 의식상태.    
그것은 우리가 일상의 사고하는 마음, 에고에서 해방될 때 가능한 마음 너머의 자리, 우리 본성,

OpenMind의 발견입니다.

[오픈 아트]는 형상 너머의 본질을 표현하고 마음 너머의 본성을 경험하기 위해 형상을 ''월하는 ''형식적인 ‘미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