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와 철학을 영상으로 표현한 오픈 미디아트 시청은 대표적인 온라인 오픈마인드 활동 (Openmind Activity) 입니다.
[필수추천 영상]
"오픈 얼라이언스 영상"은 모든 회원님들께 시청을 권장하는 영상이고,
"오픈 어드바이저 영상”은 어드바이저 회원님들이 필수적으로 시청해야 하는 영상입니다.
[테마별 영상]
‘오픈마인드 영상’을 테마별로 구분하여 본인이 자유롭게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내용을 선택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 영상]
"최근 영상"에서는 주간, 월간 별 최근 새롭게 업데이트된 영상 목록을 업데이트해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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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온라인 종교활동문화: 예식과 관습으로부터 자유롭고, 집단신앙활동 등 오프라인 종교활동이 아닌 온라인으로만 가능한 오픈마인드 활동(Openmind Activity)은 '온라인 영상 시청'과 '온라인 작품 관람'을 시작으로 기술의 진보와 시스템의 발전에 따라 추후 ‘오픈 그래픽 노블’ ‘진리 탐구 대화 AI Chatting Service Veritas’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할 수 있도록 사전 기획,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픽 노블 영상]
진리 통찰과 창조 영감이 담긴 스토리를 미술과 소설이 접목된 그래픽 노블의 형태로 작품화하여 오픈아트와 오픈미디아트를 접할 수 있는 영상 서비스이며 시범 서비스 기간 이후 시청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1-1] 진리의 빛
나는 세상 속에서 평화를 찾아 헤매지만 어디를 가건, 무엇을 하건, 무엇을 사건, 무엇을 이루건, 불변의 평화를 찾을 수는 없습니다. 내면의 평화를 방해하는 모든 근심과 걱정, 분노와 좌절, 고통과 불행의 뿌리는 집착과 두려움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집착하고 두려워하는 모든 것은 결국에는 사라질 순간의 허망한 것일 뿐입니다. 불변의 평화는 세상 속을 헤매어서 찾아질 수 없습니다. 오히려 내 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삶이 두렵고 고통스럽거나 불안과 어둠 속을 헤맬 때 단 하나를 기억하십시오. 진리를 택하리라. 진리를 얻으리라. 진리가 되리라. 진리로 부활하리라.
[1-2] 형상 너머의 나
먹구름이 잔뜩 낀 흐린 날, 비바람이 몰아지고, 폭풍우에 천둥 번개가 치는 날에도 먹장 구름 너머 텅빈 하늘에는 태양이 찬란히 빛나고 있습니다. 밝고 찬란한 여러분의 본성인 나얼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마음 속에 그 어떤 먹구름이 드리우고 고통스러운 비 바람이 몰아치더라도 의식의 심연, 나라는 형상 너머에는 순수하고 무궁무진한 내 의식이 맑고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비 바람 먹구름은 오고 가는 것이듯 여러분의 마음 또한 오고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본성은 오고 가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먹구름 너머 심연의 텅 빈 허공에 찬란히 빛나고 있는 의식의 빛, 나얼의 광명입니다.
[1-3] 나의 실체
지금 내가 생각하는 내가 과연 참'나'일까요? 내 몸과 마음, 생각과 감정을 움직이는 '자아'는 의식의 작용입니다. 자아의 의식작용은 나라는 존재를 운용하는 소프트웨어이며 내 업과 습으로 형성된 뉴런 시냅스의 자아의 회로도를 따라 반응하는 자아의식의 작용입니다. 내가 자아의식체로 살아갈 때 우리는 유한한 운명의 한계에 갇힙니다. 그러나 내 본성은 자아의 회로도가 자리잡기 이전의 무궁무진한 순수의식입니다. 내 본성인 나얼은 어떠한 한계도 없습니다. 내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의심하지 마십시오. 가끔 생각과 감정의 의식작용 속에서 시선을 돌려 잠시 나를 지워보세요. 거기에 내 본성을 향한 문이 열립니다.
[1-4] 신념의 법칙
우리는 우리의 삶에 나타나는 위기와 고난을 마주할 때 길을 잃고 헤맵니다. 그럴 때 많은 사람들은 삶을 두려워하고 의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럴 때 바름의 법칙을 기억하세요. 바름은 바름과 공명해 무한해지고 삐뚦은 삐뚦과 합쳐져 고통을 결과 짓습니다. 우리가 지혜, 자비, 이해, 겸손, 용서와 같은 바른 생각과 바른 행동을 한다면 바름의 법칙에 의해 그에 상응하는 성취와 번영, 사랑과 행복을 이끕니다. 반대로 분노와 증오, 시기와 탐욕과 같은 삐뚠 생각과 삐뚠 행동을 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수많은 위기와 고통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 당장은 그렇지 않아 보여도 불변의 섭리는 시간과 공간을 넘어 현상계를 지탱합니다. 그렇기에 삶을 두려워하거나 의심하지 않고 바름의 법칙을 확고히 신념하고 바름의 영역 안에서 살아간다면 내가 하는 모든 바르고 공명정대한 생각과 행동은 더 큰 행복과 무궁한 성취로 여러분에게 돌아올 것입니다. 아무리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서마저도 반드시 그렇게 될 것입니다.
[1-5] 진정한 개천(開天)의 의미
진정한 의미의 개천(開天)은 자신 안의 하늘이 열리는 것을 의미하며 우리의 참된 본성인 나얼을 찾는 인류 의식진화의 가능성을 예견한 것입니다. 과거 먼 옛날 원시 인류가 자신이 짐승이 아닌 인간임을 깨달아 만물의 영장으로 거듭났던 것처럼 지금 인류는 에고의 집단 자아의식에서 깨어나 우리의 본성인 나얼의식을 찾아 인류 의식진화를 통해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누군가가 우리를 구원해주고 해방되기를 간절히 기다려 왔지만 진정한 구원은 스스로가 자신 안의 하늘 즉, 한얼과 하나인 내 얼을 열어 스스로를 해방하고 정신적 진화를 이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개천에 내재된 참된 의미를 각성하고 내 본성인 나얼을 찾아 깨어날 때 여러분은 스스로의 참된 주인이자 구원자, 진정한 의미의 참된 해방자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그때 우리 인류는 종교와 이념, 인종과 국가, 정치적 대립과 역사적 갈등을 극복하고 하나되는 진정한 인류 의식진화를 실현할 것입니다.
[1-6] 에고의 마음으로부터 깨어나 보세요.
내 생각과 감정은 프로그램화되어 작용한다는 걸 알고 계시나요? 어쩌면 내 마음은 내 자신 운용프로그램이자 소프트웨어이며 업과 습으로 반복된 알고리즘입니다. 나의 경험과 기억에 바탕된 생각과 감정이 업과 습을 반복하며 내 뉴런 시냅스에 각인되고 마음의 회로도로 자리잡습니다. 그것이 바로 에고의 마음이자 자아의식이며 일정한 패턴으로 반복되며 업과 습의 삶의 굴레, 운명이라는 테두리 안에 가두는 소프트웨어입니다. 그러나 에고는 참된 내가 아닙니다. 내 본성은 마음의 고정된 패턴이 생기기 이전 무한가능성의 순수의식이며 위대한 가능성의 실현자입니다. 이 진실을 각성하고 마음의 작용에서 해방되어 스스로를 통치할 때 나는 스스로의 참된 주인으로 해방되는 것입니다. 바로 거기에 마음 안에서는 찾기 힘든 지혜와 자비가 자리합니다.
[1-7] 내 본성의 의지를 기억하세요.
지금 이 순간 여러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상대적인 차원인 현실에서 중요한 것은 셀 수 없이 많겠지만 궁극의 차원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내가 누군지를 아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한치도 의심 없이 나라고 믿고 있던 에고를 초월하여 여러분의 참된 본성을 자각할 때 나는 비로소 이번 생을 통해 행하려던 것을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아의 꿈에서 깨어나 나라는 존재의 근원의 의지를 기억해 실현하고 삶을 참되게 누려보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그것은 시간이 필요 없습니다. 먼 훗날 많은 것을 이루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이 순간 생각하는 마음을 비우고 내 본성을 기억해 내면 됩니다. 하늘을 바라보고 깊은 숨을 내쉬어 보세요. 부모님의 사랑을 기억해 보세요. 지금 존재할 수 있는 감사함을 느껴 보세요. 고요함 속에서 진정한 나를 기억해 보세요. 그리고 이번 생을 통해 행하고 싶은 것, 지금 이 순간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세요.
[1-8] 내 안의 실존하는 진리
진리는 다른 어느 곳도 아닌 내 안에 있습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 내 안의 진리가 깨어나는 순간이 있습니다. 부모님의 사랑을 떠올릴 때, 조건 없는 사랑을 목격했을 때,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바라볼 때, 내가 스스로 조건 없는 사랑과 자비를 베풀 때, 내 안에 깨어나는 그것이 바로 내 안에 실존하는 사랑이며 자비입니다. 마음은 그 조건 없는 사랑의 순간을 생각으로 전환하겠지만 찰나나마 형상 없는 사랑의 실존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 순간 활짝 깨어 내 안에 분명히 실존하는 형상을 초월한 사랑과 자비의 실체를 누리고 느껴보십시오. 사실은 나라는 존재 자체가 그 사랑과 자비의 증명이며, 그 사랑과 자비의 나투어짐이 바로 나인 것을 안다면 나를 통해 울려 퍼지는 내 안의 진리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1-9] 자아의식과 순수의식
업과 습으로 형성된 내 마음, 내 자아의식은 생각의 회로도(뉴런시냅스)와 감정호르몬(신경전달) 체계의 상호작용입니다. 하지만 내 본성은 자아의식(소프트웨어)도 아니고 육체(하드웨어)도 아니며 그것을 사용하는 자(자아의식이 일어나는 순수의식의 바탕)입니다. 유한한 자아의식과는 달리 내 순수의식은 천진무구하며 자유롭고 무궁무진합니다. 나는 내 자아상보다 훨씬 더 깊고 무한한 존재란 것을 명확히 자각할 때 비로소 자아의식이 필연적으로 만들어내는 고통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되어 내 본성이 의도하는 바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마음으로는 불가능한 진정한 용서, 참된 사랑과 자비, 창조력, 지혜와 용기는 생각하는 마음 너머에서부터 옵니다.
[1-10] 형상 이전의 나
'나'는 누구일까요? 내 정신? 내 육체? 내 기억? 나의 이름? 모습? 생각? 감정? 과연 그것들이 나의 본질일까요? 그렇다면 존재하지 않았던 내가 육체를 가지고 태어날 수 있게 만든 지금의 나를 있게 한 근원력은 무엇일까요? '나'를 떠올릴 때 연상되는 지금의 '나'는 삶을 경험하며 내 생각과 감정의 업과 습을 반복하여 자리잡은 뉴런 시냅스가 자아의식이라는 실체를 가지고 만들어낸 '나'라는 존재의 운용프로그램이며 소프트웨어일 뿐입니다. 참된 나는 마음이라는 소프트웨어도 아니고 나의 육체를 구성하는 하드웨어도 아니며 몸과 마음은 언젠가는 사라질 허망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사용하는 진짜 주인은 누구일까요? 참'나'는 애초의 생명을 잉태한 근원력이자 자아의식이 자리잡을 수 있었던 바탕이며 마음의 고정된 패턴이 생기기 이전 무한가능성을 가진 자유롭고 광활한 순수의식이며 위대한 가능성의 실현자입니다. 이미 한얼과 하나인 내 본성, 그것이 바로 참된 '나'입니다.
[1-11] 내 본성을 만나는 법
아직 내 참된 본성을 만나지 못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여러분의 본성은 단 한시도 여러분을 떠난 적이 없습니다. 꿀을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사람이 꿀을 갈망하거나 꿀을 찾아 헤맬 수는 없는 법입니다. 꿀이 뭔지를 알아야 집착하고 욕망할 수 있는 것이죠. 내가 사랑하고 싶고 지혜롭고 싶고 자유롭고 싶고 평화롭고 싶고 풍요롭고 싶고 기쁘고 행복하고 싶은 것은 이미 여러분의 본성이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나라는 착각 속에서 자아의식에 동화되어 스스로 인식하지 못했을 뿐 여러분의 본성은 한시도 여러분 곁을 떠난 적이 없습니다. 눈이 눈을 볼 수 없듯이 본성이 본성을 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본성을 찾을 수 있는 법은 있습니다. 집착, 욕망, 분노, 근심, 걱정, 두려움, 에고, 그것은 내 본성이 아닙니다. 내가 아닌 것들을 다 지웠을 때 그 자리에 남아있는 것이 바로 나입니다. 사랑과 자비, 이해와 용서, 자유와 평화, 기쁨과 행복, 그것은 형상이 없습니다. 그것이 형상을 초월한 여러분의 실체입니다.
[1-12] 의식의 힘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진정으로 이루고 싶지 않으십니까? 의식의 힘을 바르게 사용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결과는 반드시 성취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의 올바른 목표를 설정하세요. 그리고 내 마음과 몸을 다해 전념해 보세요. 정 신 일 도 하 사 불 성 내 모든 생각과 행위를 집중하고 반복하면 새로운 업과 습으로 인한 의지의 멘탈 시냅스가 형성됩니다. 여러분의 표면의식과 잠재의식은 그 하나의 경로로 통합되어 집중되고 생각과 행위가 선택됩니다. 내 강력한 의지의 실천들이 성취를 가로막는 현상의 임계치를 초월할 때 그 목표는 어떠한 형태로든 실현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여러분의 희망을 성취할 수 있는 위대한 정신의 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