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미디아트이용문의 (To Council)

진리와 철학을 영상으로 표현한 오픈 미디아트 시청은 대표적인 온라인 오픈마인드 활동 (Openmind Activity) 입니다.

 

[필수추천 영상]

"오픈 얼라이언스 영상"은 모든 회원님들께 시청을 권장하는 영상이고, 
"오픈 어드바이저 영상”은 어드바이저 회원님들이 필수적으로 시청해야 하는 영상입니다.

 

[테마별 영상]

‘오픈마인드 영상’을 테마별로 구분하여 본인이 자유롭게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내용을 선택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 영상]

"최근 영상"에서는 주간, 월간 별 최근 새롭게 업데이트된 영상 목록을 업데이트해 드리며, 
"추천 영상"에서는 주간, 월간 업데이트된 추천 영상을 안내해 드립니다.

 

자세히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온라인 종교활동문화: 예식과 관습으로부터 자유롭고, 집단신앙활동 등 오프라인 종교활동이 아닌 온라인으로만 가능한 오픈마인드 활동(Openmind Activity)은 '온라인 영상 시청'과 '온라인 작품 관람'을 시작으로 기술의 진보와 시스템의 발전에 따라 추후 ‘오픈 그래픽 노블’ ‘진리 탐구 대화 AI Chatting Service Veritas’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할 수 있도록 사전 기획,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픽 노블 영상]  

진리 통찰과 창조 영감이 담긴 스토리를 미술과 소설이 접목된 그래픽 노블의 형태로 작품화하여 오픈아트오픈미디아트를 접할 수 있는 영상 서비스이며 시범 서비스 기간 이후 시청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본성의 현존

[2-1] 본성의 현존

육체의 소멸과 함께 사라지는 자아의식의 뿌리는 결국 삶에 대한 집착과 생명을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에 있습니다. 존재에 대한 집착과 그것을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동전의 양면 같은 것이죠.     하지만 삶과 생명은 내가 가지거나 잃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여러분이 삶이고 생명, 바로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생명을 가질 수 있고 언젠가 삶을 잃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바로 삶이며 내가 바로 생명입니다. 나와 생명은 하나입니다. 내가 삶입니다.     내가 가진 것은 잃어버릴 수 있지만 이미 '나'인 것을 잃어버릴 수는 없습니다. 내 삶과 생명을 통해 나타나는 모든 현상과 형상은 결국 사라지겠지만 그 바탕이며 원인인 내 얼은 불변합니다.     그렇기에 이미 내 본질인 내 얼은 잃을 수도 없으며 빼앗길 수도 없다는 진실을 알고서 부질없는 모든 집착과 두려움의 무의미함을 깨닫고 자아상을 넘어선 내 참된 본성인 나얼로 내 삶을 누릴 때 삶의 모든 것은 진정한 의미를 찾게 될 것입니다.     바로 그때, 자아를 넘어선 무한한 가능성이 실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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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의 현존

[2-2] 지금 이 순간의 현존

낮이 가고 밤이 오더라도 태양은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어둠의 저편에서 쉬지 않고 광명을 비추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마음이 내 본성을 가리더라도 내 본성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본성의 빛이 자아상에 가려질 때 내 본성에 내재된 무궁무진한 자유의지와 창조력, 생명의 기쁨, 이 순간의 불멸성, 삶의 충만함은 마치 존재하지 않는 것 마냥 그림자가 드리워집니다.     하지만 마음이 나를 무지와 미망의 그림자에 드리우더라도 내 본성의식은 마음 너머에 자리하고 있음을 있지 마세요. 생각과 감정의 상호작용이 멈추는 적멸의 순간에 맑고 밝은 내 본성의식이 발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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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존 (본성으로 존재)

[2-3] 본존 (본성으로 존재)

평생 동안 업과 습을 통해 형성된 마음의 뉴런 시냅스이자 에고의 회로도를 따라 흐르는 생각과 감정의 작용을 통해 스스로는 모르는 채 고통을 만들어내는 것이 바로 자아의식의 본질입니다.     깨달음이란 그러한 자아의식의 실체를 아는 것이며 깨어남이란 에고의 의식작용으로부터 깨어나는 것입니다. 그것은 스스로의 참된 주인으로 존재의 기쁨과 행복, 의식의 자유와 생명의 평화, 내 본성의 의지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내 본성의 의지와 창조력으로 위대한 가능성을 실현시키는 존재로 실존하는 것은 얼마나 멋진 일입니까? 여러분의 본성은 우주의 시작에서부터, 그리고 생명의 탄생에서부터 위대한 침묵으로 지금 이 순간을 기다려왔습니다.     이제 자아의 꿈에서 깨어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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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탄생

[2-4] 날마다 탄생

매일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나기 전에 나는 오늘 새로 태어났다고 생각해보세요. 진심으로 존재의 감사함을 느껴보세요. 시간이 될 때마다 느끼고 간직해보세요. 그때 삶에 담긴 모든 것의 진정한 가치를 알 수 있습니다.     과거와 미래에 얽매여 현재에 담긴 소중한 것들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죽음을 마주하기 전까지 생명의 감사함을 진심으로 느끼지 못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느낄 수 있는 만큼의 행복과 성취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오늘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고 이해할 때 비로소 오늘을 무한하게 누릴 자격을 갖습니다. 사실 모든 순간이 새로운 삶의 시작이며 내 운명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존재"보다 더 큰 선물이 있을까요? 삶의 조건들이 아니라 "삶" 그 자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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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순간의 각성

[2-5] 매 순간의 각성

에고 의식은 생각과 감정으로 작용하는 마음에 갇힌 의식 상태를 의미합니다. 내가 마음의 주인으로 생각과 감정을 통치할 때 나는 내 운명을 극복한 내 자신의 참된 주인이 될 수 있고 반대로 내 생각과 감정에 이끌려 다닐 때 나는 마음의 노예이자 운명의 노예가 되어 버립니다.     우리는 생각과 감정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의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긍정적 감정과 바른 생각의 상호작용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고의 마음으로 벗어나 스스로의 참된 통치자가 되기 위해서는 매 순간 깨어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 순간 깨어 있으십시오. 우리에게는 "매 순간"이라는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가 있으며 우리는 매 순간 무한해질 수 있는 자유의지가 있습니다. 매 순간 내 생각들을 지켜보고 지혜의 눈으로 정관하십시오. 거기에 무한한 가능성의 문이 열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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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의 각성

[2-6] 지금 이 순간의 각성

지금을 느껴보세요. 과거 또는 미래와 달리 지금은 시작과 끝이 없는 유일한 시간이며 모든 존재에게 실존하는 영원한 순간입니다.     내가 강력한 현존으로 각성하지 않고 살아간다면 과거와 미래로 이뤄진 마음 안에 갇히게 됩니다. 과거와 미래로 작동하는 마음의 생각과 감정에 이끌린 삶을 살게 되고 집착과 두려움에 지배를 받습니다.     업과 습으로 이뤄진 삶의 굴레로부터 해방되기 위해서는 항상 스스로 각성해야 합니다. 가장 강력한 각성의 비법은 바로 '전념'입니다. 매 순간, 즉 지금 이 순간에 전념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 전념을 다해 사고하고 행위할 때, 사소한 모든 일에마저도 전념을 다할 때, 스쳐 지나가던 모든 것에 인식의 힘을 더할 때, 같은 세상 속에 새로운 차원의 의식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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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의 발견

[2-7] "지금 여기"의 발견

여러분이 생각하는 천국은 어디 있습니까? 아무리 완벽한 외부의 천국을 발견한다고 하더라도 내면이 집착과 두려움으로 작용하는 마음 속에 갇혀있다면 과연 그곳이 천국일까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천국은 언제 갈 수 있습니까? 그곳은 죽음을 초월한 영원한 시간이 보장된 곳일까요? 하지만 영원한 시간 속에 산다고 하더라도 변함없이 존재하는 단 하나는 바로 "지금 여기"입니다.     과거는 기억이고 미래는 가능성일 뿐, 평생 여러분을 떠나지 않았던 실재하는 시간은 "지금"뿐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어디에 가더라도 여러분에게 실존하는 공간은 바로 "여기"뿐입니다.     "지금 여기"야말로 영원히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입니다. 어쩌면 천국은 장소가 아닌 지금 여기에서 실존하는 내 내면의 의식 상태가 아닐까요?     그렇다면 바로 지금 여기에서 집착과 두려움에 뿌리를 둔 근심, 걱정, 화, 분노, 불안, 증오하는 마음으로부터 벗어나 내 존재의 기쁨, 주어진 모든 것에 대한 감사함, 마음을 벗어난 불변의 평화, 그 천국을 누리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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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정수

[2-8] 삶의 정수

마음의 회로도, 자아의식 운용 소프트웨어, 업과 습으로 각인된 에고의 시냅스. 바로 그것이 자아입니다. 항상 변화하고 안절부절못하는 작은 자아상이 이끄는 대로 생각과 감정, 집착과 두려움, 욕망과 아욕에 이끌려 산다면 변하지 않는 내 본성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은 끝없이 변화합니다. 하루에 잠시 만이라도 시간을 내서 변하지 않는 것을 찾아보세요. 끝없이 변화하는 시간의 허구를 걷어낸 곳에 진실이 남습니다.     항상 변화하는 마음 저편에 그 마음을 인식하는 고요 속의 주시자가 있습니다. 그 순수의식으로 현존해보세요. 생각을 멈추고, 마음을 완전히 내려놓은 후 고요함 속에서 내 실체를 느껴보세요.     그 고요함 속에서 생명의 충만함과 내 불변한 본성, 내가 실현가능한 무한 가능성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욕심과 집착이 아닌,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자각하세요.     먼 훗날을 기다리지 마시고, 지금 이 순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표현하고 사랑을 실천해 보는 건 어떨까요? 나라는 자아상을 넘어 참된 것을 발견하고 실현하여 삶의 정수를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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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탈출

[2-9] 에고 탈출

같은 세상에 존재하더라도 다른 의식수준에 따라 전혀 다른 차원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과거와 미래에 대한 집착과 두려움으로 형성된 시냅스로 인해 작동하는 '나'라는 자아의식은 지금 이 순간의 충만함을 누리지 못합니다.     그러나 한순간도 믿어 의심치 않던 '나'라는 에고는 업과 습으로 길들여진 마음의 회로도를 따라 흐르는 의식 작용일 뿐입니다.     평생 사용해온 마음 운용프로그램을 버린다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지만 진심으로 자아의 꿈에서 깨어나려고 의지하고 각성한다면 다른 차원의 문이 열릴 것입니다.     그때 여러분은 자아의식 작용의 바탕에 깔려있는 지금 이 순간 삶의 충만함과 존재의 기쁨라는 선물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바로 그 자리에 에고의 작용으로부터 해방된 천진무구하고 무궁무진한 내 본성이 자리합니다. 사랑, 자비, 지혜, 직관, 통찰, 풍요, 이런 모든 본질은 이미 내 본성과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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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과 번뇌의 소멸

[2-10] 고통과 번뇌의 소멸

너무도 뿌리가 깊어 쉽게 없어지지 않을 고통마저도 결국은 과거의 고통입니다. 과거의 고통은 마음에 기억으로 각인된 뉴런 시냅스와 그에 반응하는 감정적 화학작용입니다. 과거가 나를 지배하는 방식은 오로지 내가 과거의 고통을 상기하고 강화하는 것입니다.     내가 고통을 잠재의식에 각인하여 고통에 실체를 줄 때 과거의 고통은 현재의 내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을 결정하고 내 미래의 고통을 추가로 끊임없이 만듭니다. 그것이 바로 에고 의식의 활동 방식입니다.     그러나 의식에 빛을 비춰 에고의 부질없는 활동 방식과 고통의 허망한 실체를 확연히 알아차릴 때 나는 비로소 고통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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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기쁨

[2-11] 존재의 기쁨

나는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었단 사실을 진심으로 생각해 본 적 있으신가요? 사실 내가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우주의 가장 큰 기적입니다. 모든 사람 개인에게 그것보다 더 큰 기적은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 내가 존재한다는 사실에 진심으로 감사해 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 내쉬는 생명의 숨결 하나에 진정으로 감사하고 그 누구도 앗아갈 수 없고 앗길 수도 없는 내 존재의 기쁨을 느껴보세요.     숨결 하나, 물 한 모금, 한 줌의 햇살, 바람 한 점, 그리고 이 우주 삼라만상. 너무 당연하게 지나쳐온 이 모든 것들이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님을 알고 지금 이 순간을 진심으로 감사할 때 비로소 내 존재의 기적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주 만물과 하나인 존재의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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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2-12] 내 인생

많은 사람들이 더 행복한, 더 멋지고 아름다운 '내 인생'을 위해 지금의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억울함을 참고, 순간의 고통들을 감수하면서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깁니다. 그렇다면 제대로 누리기 시작할 수 있는 인생은 언제 오는 걸까요? 과연 어느 순간이 진짜 내 인생인가요?     삶을 깨닫기 위해서는 죽음을 명상해보세요. 여러분은 절대로 여러분의 인생의 어떤 순간도 소유하거나 내 것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 즉, 영원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나의 인생'이라는 것은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관념이 아니라 진실의 차원에서 인생이란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지금입니다.     과거는 기억이고 미래는 가능성일 뿐 삶은 그 어느 순간에도 지금 여기로 다가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다시 한번 고요함 속에서 먼 미래가 아닌 지금 이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것들, 내가 해야만 하는 것들을 성찰해보세요.     어쩌면 여러분이 오랫동안 잊어버리고 있던, 이 삶을 통해 반드시 실현하려 했던 순수의지가 기억날 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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