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미디아트이용문의 (To Council)
진리와 철학을 영상으로 표현한 오픈 미디아트 시청은 대표적인 온라인 오픈마인드 활동 (Openmind Activity) 입니다.
[필수추천 영상]
"오픈 얼라이언스 영상"은 모든 회원님들께 시청을 권장하는 영상이고,
"오픈 어드바이저 영상”은 어드바이저 회원님들이 필수적으로 시청해야 하는 영상입니다.
[테마별 영상]
‘오픈마인드 영상’을 테마별로 구분하여 본인이 자유롭게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내용을 선택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 영상]
"최근 영상"에서는 주간, 월간 별 최근 새롭게 업데이트된 영상 목록을 업데이트해 드리며,
"추천 영상"에서는 주간, 월간 업데이트된 추천 영상을 안내해 드립니다.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온라인 종교활동문화: 예식과 관습으로부터 자유롭고, 집단신앙활동 등 오프라인 종교활동이 아닌 온라인으로만 가능한 오픈마인드 활동(Openmind Activity)은 '온라인 영상 시청'과 '온라인 작품 관람'을 시작으로 기술의 진보와 시스템의 발전에 따라 추후 ‘오픈 그래픽 노블’ ‘진리 탐구 대화 AI Chatting Service Veritas’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할 수 있도록 사전 기획,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픽 노블 영상]
진리 통찰과 창조 영감이 담긴 스토리를 미술과 소설이 접목된 그래픽 노블의 형태로 작품화하여 오픈아트와 오픈미디아트를 접할 수 있는 영상 서비스이며 시범 서비스 기간 이후 시청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픈마인드 영상
[3-1] 타인에게서 발견하는 나
누군가를 사랑할 때는 내가 사랑하는 것이고 누군가를 미워한다면 내가 증오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내가 나를 통해 사랑하고 증오하는 것, 결국 나는 나를 통해 모두를 만나고 나는 모두를 통해 나를 만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사랑을 만나고 싶으십니까? 증오와 분노를 만나고 싶으십니까? 그것은 지금 이 순간 내가 결정할 수 있습니다. 타인에게서 나를 발견하고 그림자보다는 빛을 발견할 때 이전에는 발견하지 못했던 지혜와 자비가 나타납니다.
[3-2] 참사랑의 비법
만약 오늘이 삶의 마지막 날이라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그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 아닐까요? 표현하지 못한 사랑은 태어나지 못한 생명일 수도 있습니다. 삶의 마지막 날까지 기다리지 마십시오. 사랑하는 가족에게 사랑의 표현을 아끼지 마십시오. 쑥스럽고 서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극복하기 힘든 갈등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내 에고가 만들어내는 거짓된 것일 뿐 내게는 얼마든지 사랑을 표현하고 이해하고 용서할 힘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그것이 바로 여러분의 형상 없는 본성입니다. 조건 없이 사랑하고, 그 사랑을 표현하십시오.
[3-3] 화의 통치자
화가 나고 분노가 크게 일어나는 순간 절대로 화를 내지 말고 오히려 눈을 감고 감사를 해보세요. 왜냐하면 화를 한번 참음으로 인해 여러분은 위기와 고난의 삶의 굴레로부터 탈출하여 한 단계 상승된 삶으로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화라는 분노와 증오, 파괴와 저주의 감정은 결국엔 거기에 상응하는 위기와 고난의 상황과 환경을 결과 짓습니다. 하지만 인내와 자비는 내 삶의 굴레가 흘러가는 방향을 수정하여 내 삶의 차원을 한 단계 상승시켜줄 것입니다. 그렇기에 화가 나는 순간 한 번의 화를 참는 것이 일생에 오는 한 번의 위기를 모면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오히려 인생 상승의 기회를 내게 베풀어준 상대와 상황에 내면으로 감사해 보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의 진정한 능력을 사용해보세요. 이해, 용서, 자비를 통해 성취의 문을 열어보세요.
[3-4] 가족과 참사랑
아버지 어머니를 사랑하는 마음, 아들 딸을 위해 모든 걸 희생하는 마음에는 이유가 없습니다. 참사랑에는 목적도, 이유도 없습니다. 그것은 생각하는 마음 이전에 근원으로부터 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생각은 그 진실을 숨기고 조건과 이유를 만들어내며 마음은 갈등과 대립을 만들어내 참사랑의 근원인 여러분의 본성을 가립니다. 너무도 사랑하기에 더욱 집착하고 갈등하며 서로 너무 잘 알기에 더 큰 상처를 주는 마음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진정한 사랑은 상대에게 그 무엇을 바라지도, 두려워하지도 않습니다. 불만, 원망, 잔소리, 상처주는 말, 실체 없는 갈등과 대립을 완전히 멈추고 서로 존재해 주는 것만으로 감사한 참사랑을 가슴 깊이 느껴보세요. 오늘 집에 들어가면 삶에 지친 가족을 아무 말 없이 한번 꼭 안아드리는 것은 어떨까요? 고된 삶에 지친 영혼을 위로해 드리고 위로 받읍시다. 사랑하는 사람의 눈동자를 바라볼 때 여러분은 알 수 있을 겁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내 심연에 실존하는 참된 사랑과 용기를 느껴보세요. 한 존재가 마음의 거짓된 집착과 두려움을 넘어서 본성을 찾는다는 것은 얼마나 가슴 벅찬 일입니까? 사실은 그것이 바로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이며 참사랑입니다.
[3-5] 참사랑
사랑이 무엇일까요? 불타는 연애? 결혼? 또는 사랑이라는 호르몬 작용? 아닙니다. 그것은 모두 사랑의 표현일 뿐 사랑 자체는 아닙니다. 사랑은 형상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 형상 없는 사랑으로 인해 사랑으로 표현되는 모든 것이 나옵니다. 많은 사람들이 순간의 감정적 흥분, 그 사람에 대한 집착, 그 사람을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사랑으로 착각합니다. 하지만 참사랑은 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서로를 사랑하는데 있어 집착과 두려움을 넘어선다는 것은 얼마나 고귀한 일입니까! 그것이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요?
[3-6] 행복과 가족
사랑하는 가족과의 행복한 삶은 모든 이들이 바라는 희망 아닐까요? 하지만 에고의 마음으로 작용하는 자아의식은 가장 사랑하는 가족들마저도 대립하고 갈등하게 만듭니다. 에고는 가족과의 행복이 먼 미래에 무언가 이뤄져야지만 가능할 거라고 착각합니다. '내 사랑을 표현하기엔 아직 난 부족해.' '언젠가 돈을 많이 벌면 효도를 해야지.' '부자가 되면 우리 가족이 행복해질 거야.' 이것이 에고의 착각입니다. 사랑을 표현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기 힘든 것마저도 수용하는 것은 돈, 조건과는 상관없는 것입니다. 오로지 '지금'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참된 행복과 사랑을 가로막는 마음에 속지 말고 사랑하는 가족을 꼭 한번 안아드리며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이야기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바로 그 순간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깝지 않은 내 본성, 내 안에서 잠자고 있던 무한하고 순수한 사랑이 깨어날 것입니다. 바로 거기에 참된 행복, 나얼의 천국이 있습니다.
[3-7] 슬픔과 기쁨
우리는 막연히 슬픔은 나쁘고 반드시 피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과연 슬픔이 없는 삶이란 존재할 수 있을까요? 슬픔에 대해 아주 잠시만 가만히 묵상해보세요. 나를 기쁘게 해주는 모든 것들은 그것을 잃어버리는 순간 크고 작은 아픔과 슬픔으로 변한답니다. 반대로 슬픔 없이 참된 기쁨을 알 수 있을까요? 삶이 영원하다면 생명의 소중함을 알 수 있을까요? 인정하기 힘들지만 기쁨과 슬픔, 삶과 죽음은 결코 다른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생명의 빛과 그림자입니다. 빛으로 인해 그림자가 생기듯 삶의 기쁨 또한 슬픔의 그림자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깨달을 때 여러분의 슬픔은 기쁨의 본질을 위한 하나의 밑거름이 되고, 순간에 사라지는 것이 아닌 영원불변한 기쁨을 찾아 나설 수 있습니다. 그렇게 슬픔마저도 참된 기쁨을 성취하기 위한 스승이 됩니다.
[3-8] 태양의 가르침
여러분이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이미 여러분 안에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자비를 목격하고 감동할 수 있다는 것은 여러분 안에 자비가 공명하기 때문입니다. 태양은 지구상 모든 생명의 어버이이며 빛과 열을 통해 만물을 생장시킵니다. 태양이 여러분의 스승이 되도록 허락해보세요. 태양의 빛은 어두운 곳을 비춰 밝게 깨우는 지혜의 성질입니다. 태양의 열은 추운 곳을 따사롭게 비춰주는 자비의 성질입니다. 그렇기에 태양을 마주하고 그 열과 빛을 느낀다는 것은 내 안에 내재되어 있던 똑같은 본질인 지혜와 자비를 일깨우는 것입니다. 태양의 빛과 열이 내 안의 지혜와 자비를 깨우도록 태양을 관조해보세요. 그리고 태양 같은 마음으로 지혜와 자비를 실천해보세요. 그렇게 태양도 우리의 스승이 됩니다.
열린정신문화 오픈마인드
대표전화: 1555-3361
이메일: openmind@openmind1.org
Copyright ⓒ 2023 GeneralAdvisers.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