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미디아트이용문의 (To Council)
진리와 철학을 영상으로 표현한 오픈 미디아트 시청은 대표적인 온라인 오픈마인드 활동 (Openmind Activity) 입니다.
[필수추천 영상]
"오픈 얼라이언스 영상"은 모든 회원님들께 시청을 권장하는 영상이고,
"오픈 어드바이저 영상”은 어드바이저 회원님들이 필수적으로 시청해야 하는 영상입니다.
[테마별 영상]
‘오픈마인드 영상’을 테마별로 구분하여 본인이 자유롭게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내용을 선택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 영상]
"최근 영상"에서는 주간, 월간 별 최근 새롭게 업데이트된 영상 목록을 업데이트해 드리며,
"추천 영상"에서는 주간, 월간 업데이트된 추천 영상을 안내해 드립니다.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온라인 종교활동문화: 예식과 관습으로부터 자유롭고, 집단신앙활동 등 오프라인 종교활동이 아닌 온라인으로만 가능한 오픈마인드 활동(Openmind Activity)은 '온라인 영상 시청'과 '온라인 작품 관람'을 시작으로 기술의 진보와 시스템의 발전에 따라 추후 ‘오픈 그래픽 노블’ ‘진리 탐구 대화 AI Chatting Service Veritas’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할 수 있도록 사전 기획,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픽 노블 영상]
진리 통찰과 창조 영감이 담긴 스토리를 미술과 소설이 접목된 그래픽 노블의 형태로 작품화하여 오픈아트와 오픈미디아트를 접할 수 있는 영상 서비스이며 시범 서비스 기간 이후 시청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픈마인드 영상
[1-13] 공명의 법칙
좋은 음악을 듣거나 아름다운 그림을 감상할 때 마음이 한없이 편안해지는 경험을 해 보셨습니까? 반대로 슬프고 암울한 영화를 보고 난 후 마음이 울적하거나 어두워지는 경험도 해 보셨을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현상을 공명하기에 이루어지는 경험입니다. 만물은 공명합니다. 자비는 자비를 부르고, 용서는 용서를 부르고, 사랑은 사랑을 부릅니다. 저주하는 마음은 저주받는 환경을 부르고, 비겁한 마음은 억울한 결과를 부르고, 어리석은 마음은 잘못된 결과를 초래합니다. 내가 바른 생각과 바른 행위로 바름의 영역에 속해 있을 때 바른 사람을 만나게 되고 바른 현상과 성취를 공명할 수 있습니다. 바름은 바름과 합쳐져서 확장되어 참된 행복과 성취로 여러분에게 현상화 될 것입니다. 이것이 온 우주를 지탱하는 공명정대하며 사필귀정한 현상의 법칙, 공명의 법칙입니다.
[1-14] 생과 사
우리는 소중한 것을 잃어 보기 전까지는 그 소중함을 잊어버리고 살아갑니다. 산소, 물, 공기, 건강, 사랑, 죽음 또한 경험해 보기 전까지는 삶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지 못합니다. 삶의 참다운 의미를 알기 위해 바로 지금 죽음을 앞에 두고 있다고 가정하고 생을 마감하기 전 내 삶을 한번 돌이켜 보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그것은 죽음을 통해 삶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가슴 속에 남아있는 응어리, 절대 용서할 수 없을 것 같은 원망의 대상, 그리고 이 삶을 마감하며 가장 후회되는 것을 떠올려 보세요. 죽음을 직면한 지금, 아직도 그것들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여러분이 죽음을 눈 앞에 두고 있다면 나의 삶이, 그 하루하루가, 매 순간이 그렇게 소중했구나 하고 진심으로 느끼게 될 것입니다. 심지어는 슬픔과 고통의 순간마저도 불가피한 삶의 일부였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놀라운 사실은 이 삶이 끝나기 전 내가 하지 못해 가장 후회되는 일을 지금 이 순간 할 수 있다는 위대한 사실마저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놀랍고 위대한 진실을 꼭 죽음 앞에 가서만 깨달을 수 있는 건 아닐 테죠. 매 순간 그 진실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우리 앞에 있습니다. "바로 지금" 이라는 형태로 말입니다.
[1-15] 고요함의 가르침
지금 눈을 감고 여러분 주위에서 들리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십시오. 내 귀에 들리는 모든 소리는 고요함이 바탕되어 있기 때문에 비로소 들릴 수 있습니다. 그 고요함은 내면의 평화를 향하는 문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제 되도록 자주 내면의 소음, 사고의 작용을 자각해 보세요. 모든 소음의 바탕이 고요함이듯 내면의 모든 사고작용의 바탕 또한 고요함입니다. 사고의 작용, 그 마음의 소음을 알아차릴 수 있는 것은 내 안의 고요함입니다. 소음 뒤에 존재하는 고요함을 알아차릴 때, 그것은 마음 너머 고요함이 고요함을 알아차린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고요함은 단 한시도 나를 떠난 적이 없습니다. 그 고요함의 또 다른 이름은 맑은 의식입니다. 사고작용이 일어나기 이전, 그 저변에서 스스로를 자각하는 순수의식 말입니다. 그것이 바로 생각하는 마음 너머 여러분의 본질입니다.
[1-16] 섭리
계절의 변화를 관조하면 자연도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는 스승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겨울을 관조해 봅시다. 겨울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일반적으로 떠오르는 눈, 추위, 얼음이 겨울의 본질일까요? 아닙니다. 그것은 겨울의 표현일 뿐입니다. 눈이 내리지 않는 겨울도, 따뜻한 지방의 얼음이 없는 겨울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사실 겨울의 본질에는 형상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모든 겨울의 형상과 현상들이 나타납니다. 그것은 봄, 여름, 가을, 겨울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연의 이치와 섭리,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은 진리도, 그리고 인간이라는 존재도 마찬가지입니다. 형상 너머의 본질이 형상을 나타나게 합니다. 그것은 나 또한 마찬가지이며 온 우주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내 본성은 형상 너머의 고요한 순수의식입니다. 그것이 바로 형상 너머의 내 본질인 내 얼입니다.
[1-17] 본성
내 삶은 항상 변화합니다. 내 모습마저도 항상 변해 언젠가는 형상을 여읩니다. 그래서 구도자들은 허망한 내 형상 너머의 불변의 자아, 참 나를 찾아 헤맵니다. 내 이력, 내 이름, 내 모습 너머의 본성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사실 본성은 찾아 헤맨다고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눈이 눈을 볼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내가 이미 그것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아닌 것을 모두 환영할 때 남아있는 것이 불변의 나입니다. 내 과거와 미래는 내가 아니라 나에게 담기는 것입니다. 나는 담기는 내용이 아니라 담는 바탕입니다. 구름처럼 나타났다 사라지는 내 삶의 현상과 형상은 내가 아닙니다. 나는 그 모든 현상과 형상이 나타났다 사라질 수 있는 텅 빈 하늘과 같은 의식의 허공입니다. 나는 내 의식의 주인인 것입니다.
[1-18] 의식의 상태
내가 지금 이 순간 어떤 의식의 상태이냐에 따라 나는 두 가지 형태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에고의 마음으로 존재하는 것이며 이는 업과 습으로 이뤄진 사고의 회로도에 일어나는 모든 감정과 생각에 동화되어 행동하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내 마음의 작용을 각성한 인식자로 존재하는 것이며 무궁무진하며 자유롭고 명료한 내 본성인 나얼의식으로 존재하는 것입니다. 내가 에고의 마음으로 존재할 때 의식은 오로지 나에게 집중되어 시야는 좁아지고 내 주위 전체를 파악할 수 없습니다. 반대로 나얼의식으로 존재할 때 나의 시야는 넓어지고 높아지고 각성되어 에고의 좁은 시야로는 볼 수 없고 알 수 없던 것들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어떤 존재인지를 결정짓는 것은 1분 전도, 1분 후도 아니고 오직 바로 지금입니다. 지금 이 순간 나얼의식으로 현존하여 모든 위기와 고난으로부터 해방되시길 기원합니다.
[1-19] 용기와 신념
삶은 불가해한 방식으로 우리에게 펼쳐지기도 합니다.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으며 산이 높을 수록 계곡도 깊습니다. 가끔 삶의 어둠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맬 때 단 하나를 기억하세요. 아무리 긴 밤도 아침이 오면 밝아지며, 아무리 깊은 어둠도 빛 앞에서는 소멸됩니다. 설령 내 삶의 가장 힘들고 어려운 순간이 오더라도 우리가 두려워하고 집착하는 모든 것은 한 순간 스쳐가는 현상일 뿐임을 깨닫고 이 순간 벌어지는 모든 것을 불가피한 삶의 그러함으로 수용하고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신념과 의지가 여러분 안에 살아 숨 쉰다면 그 어떤 어둠도 내 의식의 광명을 가릴 수는 없습니다. 밝고 빛나는 희망, 불굴의 의지와 불변의 신념으로 모든 어둠과 고통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되시길 기원합니다.
[1-20] 참된 용기
진정한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상태가 아닙니다. 두려움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용기란 두려움보다 중요한 것을 알고서 행하는 것입니다. 두려움, 불안, 근심, 걱정, 분노, 증오, 이 모든 감정들은 모든 인간에게 내재된 습성입니다. 용기란 내면의 어둠을 밝게 비추고 바른 길을 걸어나가는 의지입니다. 삶을 통해 만나게 되는 두렵고 고통스러운 순간, 내면의 습성에 이끌려 피하고 도망치는 것이 아니라 지혜롭게 스스로를 통치하여 바른 길을 걷고 바른 생각을 행할 때 용기는 신념으로, 신념은 성취로 펼쳐집니다. 스스로의 참된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1-21] 희망의 씨앗
생각하지도 못했던 위기와 어려움을 마주한 순간 두려움에 무기력해져 도망치고 싶거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어질 때 이렇게 한번 생각해 보세요. "이미 벌어진 일은 어쩔 수 없지만 이제부터 일어나는 일에 대한 씨앗은 바로 지금 이 순간 내 의지로 뿌릴 수 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것은 삐뚠 원인에는 삐뚠 결과가, 바른 원인에는 바른 결과가 지어진다는 진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결국 나는 지금 매 순간의 생각과 행동으로 나의 삶에 펼쳐질 모든 현상을 창조하는 씨앗을 뿌리고 있는 것입니다. 힘들고 두렵고 불안한 순간일수록 내 마음의 밭에 분노과 원망, 절망과 포기를 뿌리지 말고 사랑과 자비, 정의와 조화, 지혜와 용기, 용기와 희망의 씨앗을 심는다면 종국에는 반드시 지금의 위기와 고난을 극복하고 스스로의 참된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1-22] 희망의 연금술
항상 기쁘기만 할 수도, 항상 슬프기만 할 수도 없는 삶의 희로애락 속에 어떤 현상이 펼쳐지더라도 사실 그것은 스쳐가는 현상의 한 순간일 뿐입니다. 현재 내가 처한 상황이 불만족스럽더라도 지금을 그저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보세요. 어떠한 고통과 슬픔이 찾아오더라도 지금 이 순간의 모든 그러함을 수용하여 집착과 두려움 없는 고요함 속에서 지금과 완전히 하나되어 존재할 때 그 모든 고통과 슬픔 속에서도 여러분은 그 안에 숨겨진 희망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때 비로소 고통과 슬픔은 그 목적과 역할을 다하여 성취의 씨앗으로 바뀌는 희망의 연금술로 위기는 기회로, 불행은 행복으로, 원망은 감사로, 어둠은 빛이 되는 성취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1-23] 참 '나'
나는 무엇일까요? 나의 이름? 나의 모습? 나의 생각? 나의 감정? 나의 관념? '나'를 떠올릴 때 연상되는 지금의 '나'는 육체와 상호 연결된 자아상입니다. '나'라는 이 자아상은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업과 습으로 형성해온 뉴런 시냅스가 마음의 회로도로 자리잡아 생각과 감정으로 상호작용하는 '나'입니다. 하지만 나의 자아의식은 참된 내가 아닙니다. 내 본성은 마음의 고정된 패턴이 생기기 이전 자유롭고 광활한 순수의식이며 무한한 가능성의 주인입니다. 비, 바람, 먹구름, 천둥, 번개는 왔다가 가는 것이듯 여러분의 마음 또한 오고 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본성은 그 모든 것들이 오고 갈 수 있는 형상 너머의 텅 빈 하늘과도 같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 하늘은 저 무한한 우주와 분리될 수 없습니다. 참된 나, 순수의식, 성령, 그리스도 의식, 불성, 아트만 등 그것을 무엇이라 부르건 내 에고를 초월할 때 만나는 내 초월적 본성은 이미 한얼과 하나인 '나얼'입니다.
[1-24] 무한한 '나'
삶을 살다 보면 누구든 작건 크건 넘지 못할 벽을 만나게 됩니다. 삶의 굴레 속에 갇혀 지치고 힘든 시기,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시련과 고통을 마주하게 된 상황에 스스로의 한계를 직면할 때는 모든 걸 포기하고 주저 앉고 싶어집니다. 그럴 때 이것을 기억하세요. 어떤 상황도 반드시 변화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에게는 스스로 해방될 수 있는 열쇠와 스스로 구원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습니다. 삶이란 스스로를 한계 짓는 사람에게만 유한할 뿐입니다. 고요한 의지로 업과 습으로 이루어진 에고를 극복할 때 스스로의 참된 구원자이자 해방자로서 내 안에 내재되어 있는 위대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실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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